서울-대만약사 교류 40주년..."100년 우정 약속"
- 정혜진
- 2019-07-01 11: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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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사회-대북시약사공회, 자매결연 연장
- 대만 복지부장관·대북시장 등 정부 관계자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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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달 27~30일 대만 대북시약사공회(이사장 황금순)를 방문해 1979년부터 이어온 40년간의 교류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우정을 약속했다.
두 약사회는 27일 5년마다 갱신하는 자매결연 연장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 두 약사회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상호 간 이해와 친목 증진을 이어가게 됐다.
구체적인 교류 내용으로는 5년간 약학잡지 공유, 약학연구 및 학술 의견 교류, 회무자료 및 약사법규 교환, 단체 방문 등으로, 종전 협약과 같은 활동을 공유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만 보건복지부 장관, 대북시 시장, 국회의원, 대북시의원 등 정부 관계자와 정치인이 참석해 두 단체의 자매결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협약서 사인 후 한동주 회장과 황금순 이사장은 각 약사회가 준비한 선물을 교환하고 변치 않는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한동주 회장은 "자매결연 40주년이 되는 해에 연장 조인을 맺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양국의 보건의료체계를 이해하고 학술교류를 통해 두 약사회가 나갈 방향과 직능 향상을 위해 협력하겠다. 또 앞으로 100년간 두 약사회의 우정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금순 이사장은 "두 약사회의 지난 40년간 우호 관계를 이어오면서 공유한 약사법, 약료서비스, 의약제도, 학술정보 교류 등은 귀중한 공동 재산"이라며 "앞으로 함께 할 미래에 이 깊은 우정이 영원히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시약사회와 대북시약사회공회는 1979년 11월 8일 첫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올해로 협회 교류 4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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