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 약대생 MR·인턴십 'TLC' 15기 활동 돌입
- 정혜진
- 2019-07-04 14: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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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위원회·오리엔테이션 열고 현장 활동 시작
- "약대생에 실질적 도움 주는 현장 중심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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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헬스케어 유통전문기업 태전그룹(태전약품·티제이팜·오엔케이)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예장동소재 서울유스호스텔에서 'TLC 15기 운영위원회'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TLC는 태전그룹이 약대생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약대생이 방학기간을 이용해 직접 약국 영업과 마케팅을 체험하는 기회다.
TLC는 취업과 개업을 준비하는 약학 대학생들이 학교에서 세상 밖으로 외연을 넓혀 생생한 약국 마케팅 리서치(MR) 활동을 통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TLC에 선발된 약학 대학생들은 진로탐색을 위해 1박 2일간 ▲약업계 트랜드 ▲약국 홍보활동 교육 ▲MR 멘토링 ▲콘텐츠 기획&제작 ▲롤 플레잉(RP, Role Playing) 등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거쳐 4주간의 현장 활동에 나선다.
올해 TLC는 약국 인터뷰 후 개별 약국의 특·장점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적극 개진할 예정이다. 약국이 직접 고객들에게 광고 또는 홍보를 할 수 없는 현실에서, 대학생 후배들이 나서서 편안하고 친근한 약국으로 환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현장 실무진 중심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TLC 15기로 선발된 전국 대학교 약학과 3~5학년 재학생 50여명이 참가했으며, 고진영 태전그룹 이사, 조현섭 한국심리학회장, 김진 KBS 개그맨 등이 참석해 오프닝과 특강,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다. 오영석 태전그룹 부회장은 "TLC는 약국 현장 실무 교육을 통한 약업계의 현주소와 진로 탐색 기회를 갖는 것이 목적"이라며 "미래의 약사들과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약사 선후배 간 만남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상호 교류로 즐거움과 호기심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약대생 사회혁신가를 키우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1935년 설립 후 85년 전통을 가진 태전그룹은 최근 약국을 중심의 고객 건강 정보 상담 서비스 플랫폼 '하하하 얼라이언스'(HAHAHA Alliance)'를 론칭해 '주치약사·단골약국'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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