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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생산액 순위, 한미·종근당·셀트리온 순

  • 김정주
  • 2019-07-29 11:05:22
  • 2018년 제약업체별 상위 실적 현황
  • LG·유한, 전년대비 17~18%씩 '껑충'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지난해 국내에서 의약품 생산액이 가장 많은 제약기업은 한미약품과 종근당으로 9000억원대와 8000억원대를 나란히 기록했다. 수입은 다국적제약사인 한국MSD로 4억3900만달러 규모로 1위를 차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9일 발표한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가운데 생산업체 상위 30위 현황을 살펴보면 한미약품이 9075억원으로 1위를 유지했다. 그 뒤를 종근당이 8172억원으로 추격했다. 셀트리온은 전년대비 무려 19.6% 줄어든 7259억원을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대웅제약과 녹십자는 각각 6926억원과 6623억원의 실적을 올려 순위 변동 없이 나란히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인 기업을 살펴보면 한국휴텍스제약이 24.5%로 가장 높았고, 한미약품 19.5%, 한국유나이티드제약 18.6%, LG화학 17.8%, 유한양행 16.7% 등으로 두드러졌다.

수입업체 상위 30위를 살펴보면 한국MSD가 439,319000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노바티스는 각각 424,436000달러와 284,184달러로 뒤를 이었다.

수입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샤이어파마코리아가 무려 495.7%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뒤 이어 대웅바이오 90.8%, 노보노디스크제약 86.2%, 한국릴리 53.5% 등이 눈에 띄는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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