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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50mg 4T 일시 품절...이달말부터 재공급

  • 정혜진
  • 2019-09-16 17:07:21
  • 쎄레브렉스캡슐·바이엘 글루코바이도 공급 지연 상태

[데일리팜=정혜진 기자] 비아그라정, 글루코바이정, 쎄레브렉스캡슐 일부 용량이 수급 불균형상태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정' 50mg/4T(PTP)는 생산일정 지연으로 현재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화이자는 오는 9월 말 정상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바이엘코리아의 당뇨병치료제 '글루코바이정' 100mg,50mg 90T 포장도 허가 변경으로 인해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 100mg과 50mg 모두 오는 11월 1일 재공급될 예정이다.

이미 품절 상태인 한국화이자제약의 다빈도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캡슐' 400mg 30C 포장은 당초 9월 초로 공지된 재공급 시점이 내년 1월로 미뤄졌다. 생산 일정 지연에 따른 조치다. 쎄레브렉스 200mg 100C와 30C, 100mg 30C는 정상 공급 중이다. 현재 품절 상태인 100mg 100C는 재공급 시기가 알려지지 않았다.

이밖에 대웅바이오의 항불안제 '리제정' 5mg 전 규격의 공급이 중단된다. 오리지널 원료 공급이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대웅바이오 측은 재고가 소진되는 올해 12월 이후에는 제품 공급도 중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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