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대표 2년만에 장내매수…자사주 12억 보유
- 이석준
- 2019-09-17 1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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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대표 16일 500주 취득…1억850만원 규모
- 박종현 부사장, 같은날 210주 확보…부사장 임명 후 첫 주식 매입
- 이 대표, 임기 기간 꾸준히 자사주 매수...'성장 자신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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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가 2년여만에 자사주를 사들였다. 박종현 부사장(약품사업본부장)도 부사장 임명 후 처음으로 장내매수를 단행했다. 유한양행 고위 임원의 주식 매입은 회사 성장 자신감 등으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2015년 3월 대표 임명 후 12차례 장내매수를 단행했다. 2015년 1차례, 2016년 7차례, 2017년 3차례, 2019년 1차례 등이다. 합계 규모는 9억원을 넘어섰다.
이 대표는 장내매수와 무상신주취득 등으로 회사 주식수는 5461주로 늘었다. 9월 16일 종가(21만9000원) 기준 12억원 규모다.

이 대표와 마찬가지로 9월 16일 200주와 10주를 각각 21만5350원, 21만500원에 사들였다. 합계 규모는 4522만원이다. 박 부사장의 자사주 취득은 부사장 직급을 단 후 처음이다. 현재 총 주식수는 1354주다.
업계는 유한양행 고위 임원의 장내매수를 성장 자신감으로 해석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수년간 타법인 주식 투자 방식의 오픈이노베이션으로 기술수출 성과를 내놓고 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7월 스파인바이오파마(물질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규모 2억1815만 달러), 11월 얀센(항암제 레이저티닙, 12억5500만 달러), 올 1월 길리어드(NASH1, 7억8500만 달러), 7월 베링거인겔하임(NASH2, 8억7000만 달러) 등 1년새 4건의 기술이전 계약을 따냈다.
이중 퇴행성디스크질환치료제, 레이저티닙은 각각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오스코텍 물질을 라이선스 인 후 임상을 거쳐 라이선스 아웃한 사례다.
베링거인겔하임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도 제넥신 기술을 탑재했다. 물질이 아닌 기술 도입이지만 오픈이노베이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3곳 모두 유한양행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다.
한편 유한양행은 2인 부사장 체제를 가동중이다. 박종현 부사장 외 조욱제 부사장(경영관리본부장)을 두고 있다. 유한양행은 부사장 중 한명을 대표로 임명하는 전통을 갖고 있다. 이정희 대표 임기는 2021년 3월까지다. 조 부사장 주식수는 2866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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