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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대표 "인공유방 피해자, 실질적 지원책 마련"

  • 이탁순
  • 2019-10-07 17:33:38
  • 한국엘러간 수장 "자발적 회수로 심려 끼쳐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김지현 한국엘러간 대표
[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김지현 한국엘러간 대표가 인공보형물 이식으로 부작용 환자가 발생해 제품을 자진회수하는 데 대해 심려를 끼쳤다며 사과했다.

그러면서 부작용 피해자가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자발적 회수로 인해 국민 여러분과 의료계 종사자, 보건당국에 심려를 끼쳐 회사에서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의 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주문에 "관계당국과 긴밀하게 협력해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하도록 보증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면서 "본인부담금을 상회하는 경우 개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대체 보형물 지원에 대해 2년 내 수술 제한 기간을 두는 부분에 대해 "환자 편의를 위해 제한을 두지 않겠다"고 답했다. 김 대표는 "엘러간은 본사부터 지사에 이르기까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부작용 환자 지원을 위한 보증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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