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사무장병원 여론조사 실시, 내 의견"
- 이정환
- 2019-10-14 11: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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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종필 의원 지적에 "정책 운영에 대중소통 노력 지속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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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나 건보공단 추진 정책 홍보를 위해 과도한 예산을 들여 왜곡된 여론조사를 시행했다는 국회 비판에 대한 답변이다.
오늘(14일) 원주에서 열린 2019년 보건복지위 건보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현장에서 윤종필 의원은 김용익 이사장의 여론조사 행태를 지적했다.
윤 의원은 문케어와 공단 특별사법경찰 권한 등 정책 관련 여론조사의 객관성이 전무하다고 꼬집었다.
윤 의원은 "왜곡된 질문으로 여론조사를 하는데 공단 홍보비 115억원을 들였다"며 "제대로 된 정책 평가가 아닌 여론조작"이라고 말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외부 비판을 예상했다면서도 국민 소통을 위해 여론조사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답했다.
김 이사장은 "여론조사 추진은 전적으로 내 아이디어다. 주변에서 외부로 부터 객관성에 대한 공격을 할 것이란 걱정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정책을 만들고 운영하는데 국민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 정책 공공사업에서 국민 의중을 정확히 파악하는 노력을 앞으로도 해야한다"며 "다양한 조사를 계획하는 것은 극히 일부분의 일이다. 여론조사 편파성 비판은 있을 수 있지만, 최선 노력을 다했고 앞으로도 국민의 뜻 파악하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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