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의료계 검찰' 심평원 조직 기강 해이 문제"
- 이혜경
- 2019-10-14 14:47: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규직원 채용 논란 등 김승택 원장 연이어 질책 받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김광수 의원은 오늘(14일) 원주에서 열리고 있는 '2019년 보건복지위원회 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현장에서 "심평원이 의료계 검찰이라고 하는데, 제대로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은 장정숙 의원이 심평원 상반기 신규채용 과정에서 불거진 채용 위탁업체 논란에 이어진 질책이었다.
김 의원은 "요즘 심평원의 조직 기강이 해이하다. 성희롱 사건도 있고, 외주업체 문제와 면접관 논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 외주업체 문제로 돌릴게 아니다"라며 "정치권과 연결된 보좌관이 (외주업체 컨설턴트) 이런 역할을 해도 되느냐"고 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몰랐다고 하는데, 김승택 원장이 어떻게 모를 수 있냐. 발뺌하는 것 아니냐"며 "조직 기강이 해이하다. 2017년 3월 박근혜 정부 때 임명 받은 김 원장이 2년 반 근무하고 있는데,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4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5[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6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 7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8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