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올약 사업 '주간 약달력' 제작 나선다
- 이혜경
- 2019-11-14 14:46:0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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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사업 참여자 3000여명 대상 '인센티브'로 제공 예정
- 원주 본부-6개 지역본부 등 총 7곳에 전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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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건강보험공단이 주간 약달력 제작에 나선다.
건보공단은 최근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이하 올약사업) 참여자 인센티브(약달력) 구매' 입찰 재공고를 냈다.
이번에 제작하는 약달력은 지난 9월부터 올약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3개(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만성신부전, 간질환, 대뇌혈관질환, 신경계질환, 관절염, 갑상선 장애, 악성신생물, 정신·행동장애, 호흡기·결핵, 천식·COPD) 질환 대상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약달력은 총 2650개가 제작될 예정으로, 2915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건보공단은 공개입찰을 통해 주간 약달력 제품 사양서에 따라 제작된 견본품을 받을 예정이며, 제작업체가 선정되면 25일 이내 납품 받을 예정이다.
약달력은 건보공단 원주본부와 6개 지역본부 등 총 7곳에 제공될 예정으로, 이곳에는 건보공단 올약사업 전담 직원이 배치돼 있다.
한편, 2차 올약사업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지역 약사회 소속 약사 516명이 참여해 가정방문, 전화상담 등 총 4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사들은 만성질환 1개 이상을 진단받아 10개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처방 받은 환자 중 약물 부작용 의심이 있으면 의사 상담을 받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서울, 경인 9개 지역과 요양원 2곳에서 총 68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차 올약사업 결과, 대상자의 93.1%가 서비스에 대해 만족했고, 하루에 복용하는 약물 수도 13.8개에서 12.5개로 1.3개로 줄어드는 등 약물복용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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