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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로도질정 파손으로 회수…"포장라인 공정 문제"

  • 정흥준
  • 2019-12-18 17:26:33
  • 제조번호 C111-유효기한 2022.02.28서 문제 발견
  • 사노피 "민원 접수 후 조사로 확인...날알반품도 가능"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사노피아벤티스(이하 사노피)의 로도질정 125mg에서 파손 문제가 발견돼 회수 조치를 진행한다. 특정 제조번호에서만 파손이 이뤄졌기 때문에, 일선 약국에서는 해당 제조번호의 로도질정 보유 여부를 확인해 반품을 신청해야 한다.

로도질정은 잇몸 내 혐기성균을 제거하는 역할의 항생제로 치과 주변 약국에서 취급한다. 문제가 된 제조번호는 C111, 유효기한은 2022.02.28이다. 사노피는 약국에서 포장을 뜯은 로도질정의 낱알반품까지도 받는다는 방침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최근에 관련 민원이 들어와서 본사에까지 조사를 해보니 포장라인 공정에서 파손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이 된다. 제조번호 C111는 약제가 파손됐기 때문에 해당 번호의 제품들은 모두 반품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사노피는 17일 약사회와 유통협회 등에 회수 관련 공문을 발송했고, 현재 도매업체들은 지역 약국들에 안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지역 도매업체의 경우 반품 기한을 안내하며 회수를 독려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겉포장을 뜯으면 육안으로 약의 파손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하지만 만약 약사가 블리스터를 뜯어서 파손을 확인한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이를 고려해 낱알반품까지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한독 트리테이스정과 디에이치피코리아 티어린피점안액 등도 특정 제조번호에서 문제가 확인되며 회수를 진행중이다.

트리테이스정의 경우 타정오류로 용량이 잘못 찍힌 약이 혼입됐으며, 티어린피점안액의 경우 속포장에 티어린에스로 표기된 문제가 확인됐다.

이들 모두 회원들의 민원을 접수한 약사회가 문제 파악 후 회원들에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의 발빠른 조치로 큰 혼란없이 반품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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