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분회장들 "마스크 등 약국에 우선 공급하라"
- 강신국
- 2020-02-10 13: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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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흘째 약국 유통 중단...국민 불만·불안감 커져"
- "복지부가 나서 특단의 조치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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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의 정상적인 유통을 촉구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기초 방역제품의 품절사태가 지속되자 약사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먼저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와 경기지역 분회장협의회는 10일 잇달아 성명을 내고 "기초방역망 누수를 차단하고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전염병 확산 차단과 예방의 1차 보건의료관문인 약국에 대한 기초방역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먼저 도약사회는 "마스크, 에탄올, 손 소독제 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에도 품절상태가 지속돼 기초 방역망에 구멍이 뚫리고 있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국내에서만 하루 800만장 이상 생산되고 보유재고량도 3000만장에 달한다는 보도가 무색하게 일선 약국을 비롯한 1차 방역제품 취급점 대부분의 판매대에는 '품절 안내문'이 게시돼 이를 찾는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1차 방역제품의 공급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기업벤처부 등 정부부처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 문제에 대해 시종일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제라도 복지부는 마스크 생산업체와 유통, 공급과정에 적극 개입해 기초방역물품 수급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지역 31개 분회장들이 참여하는 경기분회장협의회(회장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은 10일 성명을 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감염증 예방의 필수품인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국민적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협의회는 "국민들이 가장 가깝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문의하고 구입하는 전국 2만 3000천여 약국에는 열흘 넘게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정책이 무색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또한 "상황이 이런데도 정부의 불법 거래 단속이 매점 매석과 전혀 관계 없는 약국을 지목하고 폭리를 취하는 도매상이나 중간 판매상이 아닌 약국에서 매점매석이 이뤄지고 있는것 처럼 호도하고 조사까지 진행하는 정부에 대한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제 부터라도 정부는 국민들이 가장 가깝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문의하고 구입하는 전국 약국에 우선적이며 가장 안정적인 공급을 해야 한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을 줄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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