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중국산 의약품 원료 수급 현황 긴급조사
- 이탁순
- 2020-02-24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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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까지 제약단체 통해 현황 파악…필요시 지원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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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의약품의 경우 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는 기업별 중국산 원료 수급 현황 및 수급 불안 원료, 대응 방안, 정부 건의사항 등에 대해 각 제약단체를 통해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주 내로 조사를 완료하고, 현황을 파악한 뒤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중국산 의약품 원료 수급이 어렵다는 언론 보도 등이 있어 일단 현황 파악을 하기 위한 조사"라며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업체가 나타나면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규모가 큰 약물에서 중국산 원료 수급이 어렵다는 정보가 식약처에 들어온 적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DMF 등록된 중국 후베이성 소재 원료의약품 업체만 151곳에 달한다. 이에 일부 한방제제 업체들이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두달어치 재고량을 비축한 제약사들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공급에 차질이 불가피하다고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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