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약사,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신청
- 강신국
- 2020-03-09 22:42: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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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정당에도 약사직능 대변할 사람 있어야"
- 대구시의원 등 정치경력...현직 대한약사회 총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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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의장은 "약사 출신 민주당 지역구 후보가 4명이나 되는 상황에서 보수정당에도 약사 직능을 대변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과 이러한 선택이 약사 전체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민주당은 전혜숙(광진을), 김상희(부천 소사), 서영석(부천 오정), 류영진 후보부산진을) 등 지역구 4명에,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위원장이 비례대표 40인에 포함되는 등 약사출신 인사들이 약진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통합당은 약사출신 비례대표였다가 지역구에 도전한 김순례, 김승희 의원이 모두 컷오프 당하면서 지역구에서 약사 출신 후보가 전무한 상황이다. 결국 비례대표가 유일한 방법인데 양 의장이 출사표를 던 진 것.
양 의장은 이미 야당 비례대표 준비를 해왔다. 그러나 비례 위성정당 창당과 보수통합 논의가 이어지면서 거취를 결정하는 게 늦어졌다.
그는 5~6대 대구시의원, 자유한국당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등의 정치활동 경력이 있고, 대구시약사회장을 거쳐 현직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을 맡고 있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오는 10~15일 공천심사를 거쳐, 16일 공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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