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에 약사직능 포함을"
- 강신국
- 2020-03-13 13: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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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부 건의사항 공개...휴일지킴이약국엔 전날 마스크 배송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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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사회는 먼저 "국가 비상상황의 타개를 위한 약사, 약국의 공적 역할이 모범적이고 선도적으로 수행되고 있는 현실에서, 향후 국가 감염병 관리체계에 약사직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국민보건증진 차원에서 약사, 약국의 사회적 공공서비스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약사회는 "공적마스크 덕용포장의 경우 약국에 공급하기 전 배송, 포장단계에서 2매 이내로 포장작업을 완료한 후 공급해 약국 도착 즉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도약사회는 "공휴일 휴일지킴이약국에 공급되는 공적마스크는 최소 하루 전에 배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휴일과 공공심야약국의 경우 배포 수량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약국 마스크 앱(약국별 잔량 표기)의 경우 실제 약국재고와 수량 차이가 많아 혼란이 극심하다"며 "이를 믿고 찾아간 소비자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만큼 공적 마스크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의 편의성과 시스템 강화와 잦은 전산시스템 장애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약사회는 "코로나19사태 종식 이후에도 지금과 같은 감염병에 의한 국가적 재난 시 현재 약국에서 널리 활용되고 처방중복 방지기능이 탑재된 DUR 시스템을 이용해 1차 방역제품이 보험제도권에서 공급 되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특히 국민들의 접근성과 안전성이 보장된 약국을 통해 약사들의 공적 역할(의약품 부작용보고, 공공심야약국, 휴일지킴이 약국)을 장기적으로 확대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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