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국내 첫 '펠라고니움+황련' 복합제 허가
- 이석준
- 2020-03-23 10:56:3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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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민콤프시럽, 3상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 입증
- 조성물 특허 등록으로 2035년까지 안정적 판매 가능
- 레보틱스CR 등 기존 호흡기 제품과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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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기관지염 치료제 '로민콤프시럽' 허가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로민콤프시럽은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에 황련을 더한 생약 복합제다.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는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항균 작용 및 진해거담 등 효능이 있다. 현재 국내에 다수의 시럽, 정제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지에서 재배되는 황련은 건위, 진정, 소염, 항균 등의 효능이 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로민콤프시럽 개발을 위해 항염증, 거담, 진해 등의 효력시험으로 두 생약의 최적 조성비를 확인하고 반복투여 독성시험과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2017년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 혼합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진해거담용 조성물' 특허를 등록해 2035년까지 제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덕영 유나이티드제약 대표는 "레보틱스CR서방정, 칼로민S정에 이어 이번 로민콤프시럽까지 호흡기 치료 제품 라인을 확장했다"며 "4000억 원 규모의 호흡기 치료제 시장에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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