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양 삼육약대 교수 제자들, 스승 은퇴 맞아 거액 기부
- 강신국
- 2025-04-24 09:31:14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석·박사 졸업생 30명 뜻 모아...약대발전기금 5200만원 기탁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삼육대 약학대학 강진양 교수의 정년 퇴임을 맞아, 그가 지도했던 제자들이 총 5200만원의 발전기금을 학과에 기부했다. 퇴임 교수의 기부 사례는 종종 있었지만, 제자들이 스승의 은퇴를 기념해 자발적으로 거액을 기부한 경우는 드물어 학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기부는 강 교수가 지도한 약제학실 석·박사 졸업생 30명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기금은 약학대학 공간 증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제자들은 "스승의 가르침에 대한 감사와 모교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강 교수는 "제자들이 모교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줘 큰 감동을 받았다"며 "개인적으로도 모금에 참여해 총 1억원을 채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 28년간 삼육대 약대에 몸담으며 약학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다수의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주도하며 신약개발과 산업 적용을 위한 연구를 수행했다. 약학대학장 재임 동안에는 약학교육평가 완전 인증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대학 발전을 견인했다.
강 교수는 지난 2월 말 퇴임 후 경기도 동두천시에 세계로약국을 개국하며 인생 2막을 열었다. 교육과 연구 현장을 떠난 뒤에도 약학인의 소명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선하다" vs "호객 행위"…대형약국 스타 마케팅 논란
- 2창고형약국 절도 범죄 표적…17일간 317만원어치 훔쳐
- 3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풀리나…살포자제 유예 협의 진전
- 4기등재 1차 재평가 1만1959개...478개 품목 감소
- 5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6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7에스티팜, 1년 새 연구인력 30% 확대…mRNA 조직도 신설
- 881억 회수 불확실한 씨티씨바이오, 적자 자회사에 4억 대여
- 9한국릴리 ‘레테브모’ 내달 등재 유력...약가유연계약 합류
- 10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