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약, 이인영 의원에 성분명처방 등 정책 제안
- 정흥준
- 2025-04-25 11:55: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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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사회도 참석해 약사 현안 관련 논의
- 90일 이상 장기처방과 한약사 문제 등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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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에는 이인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약사회 김위학 회장, 최명자 본부장, 김문관 전문위원, 구로구약사회 최흥진 회장, 정동만 부회장, 박근섭 총무이사가 참석해 정책 개선 논의가 이뤄졌다.
구약사회는 먼저 공공보건 분야에서 정부가 규제 샌드박스를 과도하게 적용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구약사회는 “국민 건강과 약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은 시범 사업이 아닌 철저한 제도적 검토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약사와 한약사의 역할 구분이 모호해지는 현 제도에 대한 문제도 지적하며, 명확한 업무 범위 설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 약사회는 의약품 품절 문제 해결 방안으로 ▲성분명 처방 확대 ▲공적 전자처방전 도입으로 인한 빅데이터 활용 ▲90일 이상 장기 처방 지양▲3일분 단위 분할 조제 허용 ▲처방전 리필 제도 도입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전달했다.
이인영 의원은 “성분명 처방의 당위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약사와 한약사 간의 역할 구분 문제는 앞으로 더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김위학 시약사회장은 “오늘 자리를 마련해준 구약사회와 이인영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논의한 내용이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흥진 구약사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정책 의견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제도와 정책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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