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시장 진입 '팍스로비드' 1분기 실적 82억원
- 김진구
- 2025-04-28 06:00: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작년 6월 정부 신규 공급 종료…10월 급여 적용되며 본격 처방
- 작년 4분기 41억원→올 1분기 82억원…연초 코로나 확산 여파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급여권 진입으로 원외처방 시장에서의 공급이 본격화한 작년 4분기 41억원 대비 3개월 새 2배 늘었다. 연초 코로나 환자가 일시적으로 늘어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28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화이자 팍스로비드는 지난 1분기 원외처방 시장에서 8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12월 긴급사용승인을 통해 국내 도입됐다. 이어 임상 3상(치료적 확증 임상시험)을 거쳐 2023년 7월엔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팬데믹 상황에서 도입된 만큼 정부가 화이자로부터 구매해 무상으로 공급했다.
그러나 2023년 5월 국내에서 팬데믹 상황이 공식 종료되고, 작년 6월엔 정부가 신규물량 공급을 중단했다. 정부가 신규물량 공급을 중단하면서 팍스로비드는 일반 처방시장으로 편입됐다.
이어 작년 10월부터는 팍스로비드의 급여가 결정되면서 처방이 본격화했다. 급여상한액은 94만1940원, 환자 본인부담금은 5%로 결정됐다. 환자는 5만원 내외의 본인부담금으로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았다.

올해 초 일시적인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질병관리청의 코로나 주간 발생현황에 따르면, 표본감시 대상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221개소에서 신고된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작년 4분기 내내 평균 70명 수준으로 유지됐으나, 12월 마지막 주에 111명으로 급증했다.
이어 올해 1월 첫째 주 142명, 둘째 주 138명으로 더욱 늘었다. 이후 점차 유행이 누그러졌으나, 3월 들어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다. 3월 내내 코로나 입원환자수가 100명 이상으로 유지됐으며, 특히 3월 셋째 주엔 178명까지 증가했다.
2분기 이후의 팍스로비드의 처방실적은 4월 이후의 코로나 유행 상황에 따라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4월 들어선 코로나 입원환자가 3월 대비 더욱 증가한 상황이다. 4월 첫째 주 159명, 둘째 주 185명, 셋째 주 173명 등이다.

관련기사
-
신약 효과와 엔데믹 후유증...다국적사, 국내 실적 희비
2025-04-15 06:19
-
팍스로비드 일반 의료체계 6월 전환…정부물량 종료
2025-04-09 15:58
-
'팬데믹 반짝 수혜' 한국화이자, 2년 배당금 1600억
2025-03-17 12:00
-
'팬데믹 특수 소멸'...한국화이자, 매출 2년새 76%↓
2025-03-04 12:00
-
1월 유효기간 만료…팍스로비드 재고물량에 속앓이
2024-12-24 15:32
-
유효기간 3개월 남은 코로나약 재고 떠넘기기 논란
2024-10-28 12:15
-
오늘부터 코로나약 건보적용...모든 요양기관서 처방·조제
2024-10-24 17:47
-
건약 "코로나치료제 비용효과성 평가결과 공개하라"
2024-09-30 22:10
-
팍스로비드 94만원에 급여…본인부담금 5만원 유지
2024-09-26 14:01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선하다" vs "호객 행위"…대형약국 스타 마케팅 논란
- 2창고형약국 절도 범죄 표적…17일간 317만원어치 훔쳐
- 3창고·팩토리 약국 명칭 최소 200곳 영향권…혼란 불가피
- 4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풀리나…살포자제 유예 협의 진전
- 5기등재 1차 재평가 1만1959개...478개 품목 감소
- 610월 7일부터 복지부 국감…13일 식약처, 16일 공단·심평원
- 7비대면진료 시행령 입법예고…처방일수·지역 제한은 미확정
- 8에스티팜, 1년 새 연구인력 30% 확대…mRNA 조직도 신설
- 981억 회수 불확실한 씨티씨바이오, 적자 자회사에 4억 대여
- 10한국릴리 ‘레테브모’ 내달 등재 유력...약가유연계약 합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