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신약, 바이오이미징 체계화…한방 표준화 앞장
- 노병철
- 2020-05-18 0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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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스트알엔디·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고도화 약물 유효성 평가 공동연구
- 생체의학분야의 바이오이미징 기술…DNA, 단백질 등 상호작용 실시간 영상화
- 축적된 데이터 활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한방생약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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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신약은 한방의약품 전문제약회사로 4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의 우수한 한방·생약제제를 세계화하기 위해 다양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유머스트알엔디는 다수의 전임상 관련 연구를 통해 우수한 동물시험 모델과 바이오이미징기술 및 신약개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연구형 벤쳐기업이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국가대형연구시설장비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의 정부출연기관으로서, 서울센터는 초고해상도 바이오 이미징 연구를 수행하는 등 이번 협약과 관련된 분야에 특화돼다. 특히, 권승해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18년부터 유머스트알앤디와 함께 바이오 이미징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생체의학분야의 바이오이미징 기술개발은 DNA, RNA, 단백질, 기타 효소 등의 활동이나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는 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임상연구 인프라의 핵심기술로 알려진 바이오이미징 기술은 약물의 효능 및 분포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단일개체 동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개체의 특이성과 같은 고질적인 변수를 줄여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이 정우신약의 축적된 임상연구 경험 및 노하우를 더해 고속화 된 신약개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정우신약 유창용 대표는 "한방의약품은 우수한 약효에 비해 효력을 검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부족해 연구개발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3개 기관의 협약으로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해 한방의약품의 효능을 꾸준히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더욱 효력이 증가한 한방 신약을 개발해 세계 최고 수준의 한방생약 글로벌 신약개발 회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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