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업협의회, 불용재고약 반품 지원 등 논의
- 정흥준
- 2020-05-22 1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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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7회 정기총회..."코로나 극복해 약업계 공공성 확대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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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찬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적마스크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고가 많은 개국가와 유통업체에 감사하다. 덕분에 마스크 수급 상황이 안정세로 들어설 수 있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정기총회가 평년보다 늦어졌음을 양해 부탁한다. 오늘 회의에서 좋은 의견 개진해달라"고 밝혔다.
변정석 상임고문은 "현재 코로나 사태로 많은 회무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스크배송과 대면영업 중단으로 유통사와 제약사가 겪는 어려움도 클 것이라 생각한다"며 "그렇지만 약국의 공적마스크 공급으로 인해 국가재난상황에 약사직능이 기여하고 직능에 대한 신뢰도 상승은 물론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약사회와 제약, 유통이 함께 이번 위기를 잘 극복해 약업계 공공성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세입‧세출 결산을 승인하고, 탈퇴 및 신규 회원사를 보고했다.
이어서 2020년도 사업계획인 ▲판매자가격표시제 관리 ▲면허대여약국 및 도매‧병원 직영약국 척결 ▲약국 불용재고 전문약·개봉약 유효기간 경과의약품 등의 사후관리 및 반품지원 ▲불량의약품신고센터 상시 운영 등과 이에 따른 세입세출예산 9400여만원을 통과했다.
이밖에 협의회는 2020년도 워크숍 개최 건은 회장단에 위임키로 했다. 또,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와 ‘마약퇴치기금마련을 위한 부산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등에 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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