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총괄부사장에 조욱제 임명…차기 대표 유력
- 이석준
- 2020-06-30 19: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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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자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발표
- 박종현 부사장과 경합…현 이정희 대표 후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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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조 부사장은 유한양행 차기 대표가 유력해졌다. 현 이정희 대표(69)도 2014년 7월 부사장에서 총괄 부사장으로 보직변경 후 2015년 3월 주총에서 사령탑에 오른 전례가 있다.
유한양행은 7월 1일자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경영관리본부장 역할을 맡던 조욱제 부사장은 업무총괄로 임명됐다. 박종현 부사장(약품사업본부)과 경합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한양행은 내부 부사장 2명을 경합해 사장을 뽑는 회사 전통이 있다. 때문에 이번 총괄부사장 인사는 차기 대표 코스로 판단된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3년씩 2연임이 최대인 회사 방침 때문이다. 2015년 3월부터 시작한 임기는 내년 3월 종료된다.
이에 조욱제 총괄부사장이 대표 자리를 이어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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