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EET 응시생 1만6631명...전년대비 2.5% 증가
- 김민건
- 2020-07-02 08:42: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교협 1일 응시원서 접수 마감
- 약대 정원 대비 경쟁률 9.5대 1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2일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손동환)는 1일 오후 6시 마감된 2021학년도 PEET 응시원서 접수 결과 최종 접수자는 1만66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PEET 시험 응시자는 전년 대비 409명(2.5%) 늘었으며 약대 정원 대비 경쟁률은 약 9.5대 1을 기록했다. 응시수수료 면제 신청 인원은 338명이다.
응시자 중 남성은 6174명(37%), 여성 1만457명(63%)으로 여성 비율이 높았다. 약교협은 "남학생이 전년 대비 138명 증가했고 여학생은 271명 늘었다"고 설명했다.
시험 지구별로는 서울이 9497명(57.1%)으로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렸다. 그 다음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전주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는 23세 이상 ~ 25세 이하가 5570명(33.5%)으로 가장 많았다. 26세 이상 ~ 28세 이하는 3438명(20.7%), 22세 이하 3356명(20.2%), 29세 이상 ~ 31세 이하가 2135명(12.8%), 32세 이상 ~ 34세 이하 1055명(6.3%), 35세 이상 접수자 1077명(6.5%)이었다.

전공별로 보면 공학 4948명(29.7%), 생물학 4018명(24.1%), 화학 3220명 (19.4%) 등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기타, 자연(물리·통계·수학 등), 인문 사회, 의약학, 농학 순이었다. 공학·생물학·화학이 전년 대비 205명 증가한 1만2186명(73.2%)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2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3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4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8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9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10실리마린 급여 삭제 뒤집힐까...제약사 첫 승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