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레븐, 임직원 자선바자회로 취약계층 후원
- 김민건
- 2020-07-02 11:14:0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내문화-CSR 연계한 다양한 활동,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헥이득 중고마켓은 양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함으로써 사내 나눔문화를 조성하자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바이오일레븐 모회사 민앤지와 관계사 세틀뱅크 등 임직원도 함께 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테크·리빙·레저·패션·키즈 총 5개 부스로 구성됐다. 170여개 물품이 플리마켓(중고물품을 사고팔거나 교환하는 장터) 형식으로 판매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물품을 접수 받고, 현장에서는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행사 제품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판매용과 나눔용으로 구분했다.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일부 나눔제품은 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됐다.
바이오일레븐은 "나눔제품 판매 수익금은 바이오일레븐 소재 관할구청을 통해 추천 받은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스타트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드림스타트사업은 복지부가 아동복지법에 의거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일레븐은 "앞으로도 사내 문화와 CSR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임직원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셀러로 참여한 허원 바이오일레븐 마케팅전략 팀장은 "판매와 나눔 상품으로 참여했는데, 필요한 동료들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물건도 나누고, 이웃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