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무자격자 의심 약국 10곳 고발...현장증거 확보
- 정흥준
- 2020-11-02 18: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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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곳·부산 9곳 권익위에 신고...올해만 19곳
- 약준모 "불법행위 근절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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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 보건의료클린팀은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 의심약국을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약국 1곳과 부산 약국 9곳이다.
약준모 클린팀은 올해 활동을 재개해 지난 7월 2개 약국, 9월에 7개 약국을 공익신고한 바 있다.
클린팀은 당시 회원들의 제보를 근거로 약국 현장점검을 나가 영상촬영 등으로 증거를 확보한 뒤 신고 조치했다. 무자격자 일반약 판매 의심약국 5곳, 명찰 미착용 및 무자격자 의심약국 1곳, 개봉판매 약국 1곳 등이었다.
이중 2곳은 검찰 송치까지 이뤄졌다. 클린팀에 확인 결과 아직 조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신고 약국들도 회원들의 제보를 통해 시작됐다. 클린팀을 제보 받은 약국들의 현장점검을 통해 증거를 확보해 신고 조치했다.
조제실까지 영상 촬영은 불가해 증거물에는 무자격자의 일반약 판매가 의심되는 상황들이 담겼다.
약준모 관계자는 "현장점검 대상 약국은 회원들이 제보한 내용을 확인 후 의심정황이 있는 약국과 그동안 약준모가 공익신고한 약국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면서 "현장점검을 통해 무자격자의 의약품 판매, 처방조제, 의약품 개봉판매 등 다양한 제보에 대해 살피고 있다. 하지만 무자격자 조제 의심약국은 조제실 내부를 확인하기 어려워 증거확보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토로했다.
이 관계자는 "무자격자로 의심되는 자가 의약품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는 상황에 직면하면 약사로서 자괴감도 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무자격자의 불법행위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고 전했다.
또 제보가 끊이지 않고 접수되는 한 공익신고는 계속될 것이지만, 인력이 충분하지 않아 현장점검 후 신고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회원들의 양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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