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나민골드' 9년 만에 공급가 인상…최대 8.7% 수준
- 정새임
- 2020-11-10 12:17: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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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부터 100정 8.7%, 300정 6.4%, 120정 6.7% 올라
- 2012년 이후 첫 가격조정…"비용 증가로 원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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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약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달 23일부터 아로나민골드 공급가 인상을 도매 등 거래처에 통지했다.
인상률은 아로나민골드 100정이 8.7%로 가장 높다. 이어 300정이 6.4%, 120정이 6.7% 각각 인상될 예정이다.
아로나민골드의 공급가 인상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9년 만이다. 그간 유명 일반의약품의 줄줄이 인상 속에서도 아로나민골드는 가격을 유지해 '착한 제품'으로 인식됐다.
그러나 원자재 등 비용 증가의 부담을 더 이상 버티지 못했다.
일동제약 측은 "원자재를 포함한 물가 상승과 제조, 유통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 부담 등을 고려할 때 불가피한 인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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