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장평주 부사장 승진...'대관·홍보' 입지 강화
- 노병철
- 2020-12-02 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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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협력총괄 부사장...내년 1월 1일 발령
- 주인의식·전문성 바탕으로 대내외 업무 역량 발휘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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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서 PR(홍보)을 주관하는 임원이 최고컨트롤타워인 C레벨에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측면에서 더욱 주목된다.
GC그룹 내에서도 대관·홍보 담당자가 부사장급으로 승진한 사례는 2018년 정년퇴임한 정수현 녹십자홀딩스 부사장 이후 2번째 케이스다.
GC녹십자홀딩스는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최근 단행, 장평주 전무를 내년 1월 1일자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한미약품 출신인 장 부사장은 배문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대외협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0년 GC녹십자로 자리를 옮긴 이후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분야로 업무를 확장했다.
GC녹십자맨이 된 장 부사장은 안정된 정무 역량을 이어가면서 2016년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GC녹십자홀딩스 측은 "PR과 IR을 비롯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서 방향성 정립에 크게 기여한 장 부사장은 대내외 업무 역량과 더불어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바탕으로 업무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
장 부사장은 앞으로 기존 대외 커뮤니케이션 영역은 물론 데이터 분야 신사업 고도화와 회사 전반의 브랜딩까지 총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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