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텔릭바이오, 30억원 규모 R&D 투자 유치
- 노병철
- 2020-12-1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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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텔릭바이오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으로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을 개발 진행 중에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 자금으로 합성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생체 내 반감기와 세포 투과도를 개선하는 기반 기술개발, 신규 표적항암제 개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개발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에스티팜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의 생산시설 규모 글로벌 3위, cGMP 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다. 에스티팜은 내년 상반기 임상에 진입할 ATB-301 (TGF-beta2 inhibition & T-Cell activation; Immuno-TargetDualActionOnco-therapeutic) 면역표적이중기능 항암신약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Oligonucleotide) 임상샘플을 생산했다.
이를 통해 에스티팜은 오토텔릭바이오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항암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사업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에 참여하게 됐다. 제일약품과은 오토텔릭바이오에서 개발 중인 저분자화합물 신약의 공정 및 생산관련 공동 연구를 위한 잠재적 파트너십을 협의 중이다. 오토텔릭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로 올해 2월 80억원의 시리즈 A 투자(메가인베스트먼트, UTC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쳐스 등)를 포함해 누적 투자 유치금액 130억원을 달성했다.
2020년 8월, 오토텔릭바이오는 임상전략개발 부사장으로 전용관 전 보령바이오파마 개발본부장과 박창희 전 한미약품 연구소 합성신약개발 Project Leader가 합류하면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기술 전문 회사로 성장하면서 탄탄한 R&D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오토텔릭바이오 김태훈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기반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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