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의학회 14대회장에 화이자 강성식 전무
- 안경진
- 2020-12-15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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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정기총회 개최...신임 감사는 한국릴리 조성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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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의학회(KSPM)는 지난 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회 역사상 최초로 진행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강 전무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 소장인 최성구 부사장의 후임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새로운 감사는 한국릴리 조성자 부사장이 선임됐다.
강성식 신임 회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제약산업의 학문적 과학적 리더로서 더욱 중요해진 제약의학 전문가 집단이 제약바이오 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학회를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학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 1년간 한국제약의학회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2020년 회계 보고를 진행했다. 회원들 대상의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의 의학부 활동 변화 현황을 파악하고, 그 결과를 MAPS(medical affairs professional society), IFAPP (international federation of associations of pharmaceutical physicians) 등과 공유하면서 국제 협력 관계를 돈독히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동계학술대회에서는 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 이형기 교수와 성균관대 약대 신주영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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