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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고양시약, 온라인 최종이사회 열고 올해 회무 마무리

  • 강신국
  • 2020-12-31 17:49:48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31일 교육영상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온라인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 회무를 마무리했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최종이사회는 전국 시도지부 최초로 영상으로 회무 보고, 결산보고 및 안건 상정을 하고, 온라인으로 결의서를 회신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시약사회는 서면이사회에서 집행부의 회무보고, 결산보고 등이 회의자료에만 의존해 다소 제한적인 만큼, 이를 요약해 영상으로 핵심을 보고해 줘 회원 참여를 높이고 회무에 관심을 유도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진 회장은 "최일선에서 국민들에게 방역용품 보급에 앞장설 때만 해도 코로나 쯤은 거뜬히 물리칠 것으로 기대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며 "모든 것이 예측불허의 상황에서도 집행부와 이사들의 아낌없는 봉사와 헌신으로 큰 공백없이 일상의 업무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 내적으로는 그 어는때보다도 민초약사들이 약사와 한약사가 면허 범위 내에서 직능을 펼치도록 법제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크게 터져나왔다"며 "여기에 전자처방전과 배달앱을 활용한 의약품 배달 등 시장논리에 입각해 기존 시스템을 위협하는 상업적인 도전에 약사사회의 설득력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시약사회는 2021년도 각팀별 사업계획(안)은 대면 기준으로 편성하되, 비대면 환경의 지속 여부에 따라 사업 방향을 탄력적으로 정하기로 하고 1억 8000만원의 새해 세입 세출 예산(안)을 수립하고 정기총회에 상정 하기로 했다.

상급회 건의사항은 다음과 같다. ▲공적 마스크 약국 취급의 면세 무산에 대한 대약의 공식 설명과 향후 계획 ▲품절 의약품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 ▲ 수진자 조제분의 청구에 대하여 조제시점과 청구심사 또는 지급시점의 수진자 자격변동으로 인하 약국 불이익 방지 ▲조제가 끝난 처방은 DUR 중복 조제에 준해 중복 처방 처리해 변경 불가 처리 ▲조제가 끝난 처방을 의료기관에서 일방적인 처방내역 변경 금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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