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한 비씨월드 대표, 장남에 증여…2세 보폭 확대
- 이석준
- 2025-11-07 15:28: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사내이사 홍영기 부사장에 100만주 증여
- 거래후 홍성한 20.6%, 홍영기 12.5% 변동
- 홍영기 부사장 승진…향후 최대주주 예고
- AD
- 12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회사는 7일 홍성한 대표가 오는 12월 8일 135만주를 무상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장남 홍영기 부사장에 100만주, 딸 홍현주씨한테 35만주다.
거래가 끝나면 비씨월드제약 지분율은 홍성한 대표 20.6%(196만2375주), 홍영기 부사장 12.5%(121만7223주)로 변동된다.
경영승계 절차로 해석된다.
홍영기 부사장은 1986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졸업 후 UCLA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삼정회계법인,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을 거쳐 2018년부터 비씨월드제약에 입사해 올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22년에는 사내이사로 신규선임, 2025년 재선임됐다. 향후 최대주주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비씨월드제약, 전사 업무에 'AI 솔루션' 도입
2025-07-22 09:30:58
-
비씨월드제약 '신제품 출시·수출 확대' 드라이브
2025-04-15 09:09:08
-
비씨월드제약, 5년만에 주식 배당 "성장 자신"
2024-12-13 08:37:18
-
비씨월드제약 "70억 뉴신타 독점 공급…2028년 2천억"
2024-10-18 12:00:5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2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3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4'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5경동제약, 100억 EB로 신공장 첫 단추…700억 투자 가속
- 6CMC 역량 강화, 제약·바이오 안보전략 핵심 의제로
- 7"눈 영양제 효과 없다고요? '이것' 확인하셨나요?"
- 8부광약품, 회생절차 유니온제약 인수 추진…"생산능력 확충"
- 9제네릭사, 카나브·듀카브 이어 듀카로 특허공략 정조준
- 10경보제약, ADC 생산 전면에…종근당 신약 속도 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