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분회 반상회 마무리...회원 소통의 장 마련
- 강신국
- 2025-05-30 09:13: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금병미 회장, 100여개 반상회 모두 참석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구시약사회(회장 금병미)가 9개 구·군 100여 개 반상회를 모두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회원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병미 회장은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임원단과 함께 전 지역 반상회에 빠짐없이 참석했다"며 "회원들과 마주 앉아 약사회의 역할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반상회는 오랜만에 만난 회원들 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분회에 따라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또한,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안내 등 약사회 회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회원 약사는 "오랜만에 열린 반상회가 단순한 회무 전달이 아닌 진심 어린 소통의 장이 됐다"며 "자유롭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동료 약사들과 교류하고 회장단과 직접 대화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평가했다.
금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중심, 소통 중심의 약사회 운영을 이어가겠다"며 "모든 회원이 편안하고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하나된 대구시약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6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7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8[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9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 10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