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분기 백신접종 계획 공개…우리약국은 언제?
- 강신국
- 2021-03-14 21:16: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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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치과·한방병원·약국 근무 보건의료인 38만명 포함
- 근무약사도 접종 대상...전산원은 제외될 듯
- 65세 이상 850만명도 접종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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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백신접종 계획은 정은경 질병청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2분기에는 만 65세 이상 850만명, 의원·치과·한방병원·약국 등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 38만명, 장애인 거주시설·노인재가 복지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약 90만명이 포함된다.
약국은 약국장, 근무약사는 접종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이지만, 전산원은 대상이 안될 것으로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 아울러 심평원에 약사 등록이 돼 있지 않은 파트타임약사 등은 정부 발표 등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 승무원도 2분기 접종 대상에 새로 합류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해외유입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항공 승무원을 2분기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국내 항공사 소속 국제선 여객기 승무원 등 2만여명이다.
보건교사, 특수학교 교사도 2분기 접종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백신·치료제 상황 점검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접종 대상군 확대를 언급하며 "상반기까지 1200만명의 국민이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정부 계획대로라면 지난 16일간 접종받은 58만7884명의 20배에 달하는 1145만 3723명이 3개월여 동안 접종을 받게 되는 셈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휴식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검토를 시작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나면 면역 반응 일환으로 발열 또는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타이레놀과 같은 약을 드시면서 휴식을 취하라 권고하고 있다"며 "이런 휴식에 대해 제도적으로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들어오고 있고 이를 제도화하거나 사회에서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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