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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ER·닥터베아제 약국간 판매가격 2배 차이

  • 강신국
  • 2021-04-01 10:06:04
  • 데일리팜, 4월 서울 동부지역 약국 52곳 가격조사
  • 훼스탈플러스도 1.7배차...다빈도 일반약 가격차 벌어져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타이레놀과 닥터베아제의 약국간 가격편차가 2배까지 벌어졌다. 또한 훼스탈, 탁센, 판콜에이 등도 1.5배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데일리팜이 4월 서울 동부지역 약국 52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는 3000원, 최저가 1500원에 약국간 가격차이는 1500원으로 2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390원대였다.

닥터베아제(10정)는 최고가 4000원에 최저가는 2000원으로 약국간 가격차는 2000원(2배)이었다. 이 제품의 평균판매가는 2900원대에 형성됐다.

평균 판매가 2700원대의 훼스탈플러스정(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75배(15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또한 겔포스, 후시딘, 펜잘, 탁센, 판콜에스 등 저가 일반약의 가격편차가 1.5배가 났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8000원에 평균판매가는 3만 2000원대 였다.

2021년 4월 서울 동부지역 약국 일반약 판매가 현황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은 최고가 3만 5000원, 최저가 2만 8000원으로 인사돌과 같았다.

아로나민골드정(100정)은 최고가 3만원, 최저가 2만 4000원으로 이었고 삐콤씨정과 복합우루사의 가격편차는 5000원, 55000원이었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5만원에 2만원(1.4배)의 편차를 보였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4만 5000원으로 1만 5000원(1.37배)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5만 2000원대였다.

한편 서울 동부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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