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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사회 분회장협의회, 워크숍 갖고 화합 도모

  • 강혜경
  • 2025-06-03 13:18:18
  • 31개 분회장들 한자리에…현안 논의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도약사회 분회장협의회(회장 민필기, 광명시약사회장)가 워크숍을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 31개 분회장들이 모여있는 경기분회장협의회는 5월 31일과 6월 1일 워크숍을 갖고, 현안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과 친목도모에 나섰다.

민필기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하나로 뭉쳐 회무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윤정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기지부장이 참석했으며 '분회장이 묻고, 경기도약이 답하다'는 시간을 통해 품절약, 한약사, 성분명 처방, 공공심야약국, 마퇴본부, 연수교육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과 토론을 진행했다.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은 "품절의약품 신고센터에 적극 동참해 달라. 경기도조례를 만들거나 새 정부, 대한약사회와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며 "분회장협의회와도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 교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분회장협의회 관계자는 "각 분회 분회장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질문과 고충이 쏟아져 나왔다"며 "사례 공유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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