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코스메틱 메가랩, '패피롱' 출시
- 강혜경
- 2021-04-08 10:08:2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메가랩 '패피롱' 출시
- "자체 보유 특허 균주 등 배합…5종 런칭"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군집과 유전체의 합성어로써 주어진 환경에 서식하거나 또는 다른 생물과 공존하는 모든 미생물의 총체적인 유전정보, 미생물군 자체를 의미한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는 코스메틱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은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 배리어와 라보에이치를 출시했으며 LG생활건강 역시 닥터그루트 마이크로바이옴 제네시크7, 토니모리는 아톼이오틱스를, 코스맥스는 닥터자르트 솔라바이옴을 각각 출시했다.
메가랩 역시 특허 등록된 8종의 마이크로바이옴과 3가지 특허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한 파이토 케미컬을 투입해 피부친화 흡수율을 극대화한 패피롱(FAPELONG)을 출시했다.
메가랩 관계자는 "메가랩은 메가톡톡 브랜드와 패피롱 브랜드를 보유한 강소기업 중 하나로, 자체 보유한 특허 균주 및 활용 가능한 8종의 특허 균주의 배합을 2년여간 테스트를 통해 검증해 왔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 5종을 런칭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식품기업과 제약사의 화장품 사업 진출,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의 의약품 및 화장품 사업 동시 개발 등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화장품 및 식품, 의약품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며 "특히 미바이옴 라인은 출시될 때마다 매회 매진하며 500% 이상의 매출 성장으로 제품력을 입증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마케팅 보다는 제품개발에 집중했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 투자와 연구 중심적인 R&D인프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한미, 로수젯·다파론패밀리, 당뇨병 환자의 지질·혈당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