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하자"…한약사회, 전국 2만3천개 약국에 서신 발송
- 강신국
- 2021-04-09 09:17: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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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사 관련 정보·상생 메시지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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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약사회(회장 김광모)는 "약사와 한약사 간에 신문광고와 포스터, 상호 고발 등 갈등이 점차 깊어지고 있다"며 "한약사에 대한 바른 정보 설명과 상생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서신을 전국 약국에 발송한다"고 9일 밝혔다.
서신은 인사말을 서두로 총 1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해에 대한 사실 전달, 면허범위에 대한 약사법 해석과 근거, 일방적인 갈등 해결 시도에 대한 내용과 가능성, 새로운 시장 확대를 통한 문제 해결 필요성, 상생의 필요성과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학대학 한약학과에서 배우는 현대 약학관련 과목과 한약사 국시에서 약물학 과정이 반영되는 것, 대법원의 판례를 통한 약사법의 면허범위에 대한 해석방법, 약사법 개정 시도에 관한 내용과 가능성 등이 담겼다.
아울러 한방산업에 있어 한약제제 시장에 대한 설명과 한약제제 분업에 대해 기술됐다. 또한 약사와 한약사 간의 갈등 해결에 대한 현실적인 방법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강보혜 홍보이사는 "상호 간의 갈등은 직능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된다"며 "이에 다수의 약사님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관련 내용을 서신으로 보내게 됐다. 이 서신이 두 직능 간의 상생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신은 다음 주 중으로 각 약국에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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