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부터 접종 예약…약국 골든타임은 '30일·1일'
- 강혜경
- 2021-04-16 11:3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6일~5월 1일 '6일' 짧은 접종기간 '변수'
- 약사 여럿인 경우 '교대로'…대체 인력 없는 나홀로 약국이 관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다음 날 근무에 상대적으로 지장이 적은 금요일과 토요일이 선호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제는 접종기간이 6일 밖에 되지 않아 4월 30일과 5월 1일 접종이 상당부분 집중될 수 있다는 데 있다.
A약사는 "근무약사가 있는 약국은 약국장과 근무약사가 3~4일 터울을 두고 접종을 할 수 있지만 나홀로 약국들은 평일에는 접종을 할 수 없다"며 "일정 자체가 지나치게 촉박하다"고 말했다.
위탁 의료기관도 선정됐다. 서울의 경우 181곳이 위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는데 강북구와 동작구가 11곳으로 가장 많고 관악·광진·노원·마포·성동·은평 10곳, 강서·서대문 9곳, 서초 8곳, 강동·도봉·동대문·송파 7곳, 강남·구로·중구 6곳, 양천·종로 5곳, 용산·중랑 4곳, 금천·성북·영등포 3곳이다.
약국과 병의원 종사자들이 접종하게 될 AZ백신의 경우 1바이알을 0.5ml씩 10명이 투약해야 하는 것도 변수다. 질병청은 백신 폐기량 최소화를 위해 예약 미접종, 접종 후 잔여량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명단을 사전에 준비하도록 하고 있다.
B약국은 "5월 1일자로 예약할 계획"이라며 "접종 사이트가 열려야 알 수 있겠지만 위탁 의료기관이 적은 지역의 경우 그야말로 줄 서는 게 일이 될 듯 하다"고 말했다.
다만 당초 수요도 조사 보다는 실제 접종률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한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의 경우 확진자 등이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보니 이상반응 이슈 등에도 불구하고 '접종하겠다'라는 수요가 많았다. 하지만 30세 미만의 경우 접종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30대 약사들 역시도 접종을 피하겠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접종대상에서 제외됐으나 30대에 포함되는 약사들 역시 우선은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일부 입장이 선회된 경우들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사전예약은 질병청 신청사이트(https://ncvr.kdca.go.kr) 또는 위탁의료기관 전화예약 및 내원해 예약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직장 소재지 관할 조기접종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해야 하며, 사전예약 기간 내 접종 일정 변경은 가능하나 사전예약 기간이 지나면 의료기관에서만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종업원 빠진 약국 백신 접종...방역 효과 '갸우뚱'
2021-04-15 16:50
-
약국 종사자 백신접종 26일부터 개시...종업원 제외
2021-04-15 11:55
-
백신접종 재조정...약국 26일, 병원약사 2차 접종 5월
2021-04-12 16:29
-
30세 미만 약국종사자 최소 2천명...백신접종 어쩌나
2021-04-12 11:53
-
방역당국, 접종보류 AZ 백신, 12일부터 다시 개시
2021-04-11 14:47
-
AZ 백신사용 일시 중단...약국 종사자 접종도 순연될 듯
2021-04-08 10:3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릴리·노보노디스크 잡아라"...K-비만약 개발 차별화 전략
- 2동국제약, 일반약 PDRN 재생크림 시장 진출…4파전 격돌
- 3구입가 더 비싸면 약국 손실…약가유연제 이렇게 대비를
- 4서소문 고가철도 사고로 부친 잃은 약사 유튜버
- 5하나제약, 조혜림 부사장 승진에 경영총괄까지 꿰찼다
- 6최신 항암신약 데이터 집결…국내 제약, ASCO 출격
- 7ECM 스킨부스터 경쟁 확산…조직은행 확보전 붙었다
- 8수천억 자산 취득과 처분…녹십자그룹의 왕성한 빅딜 본능
- 9올루미언트 '중증 원형탈모' 급여 확대...약가협상 타결
- 10서초 메이플자이는 의원, 잠실 르엘·래미안은 약국 '성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