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ER·훼스탈플러스 약국간 가격차 1.5배
- 강신국
- 2021-05-01 05:51:1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데일리팜, 5월 부산-경남지역 약국 53곳 가격조사
- 닥터베아제·마데카솔·오라메디 등도 1.4배 편차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이 5월 부산-경남지역 약국 53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의 최고가는 3000원, 최저가 2000원에 약국간 가격차이는 1000원으로 1.5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290원대였다.
훼스탈플러스정(10정)도 최고가 3000원, 최조가 2000원으로 가격편차는 1000원(1.5배)이었다.
평균 판매가 3000원대의 닥터베어제정(10정)도 최고가 3500원, 최저가 2400원으로 1.45배(11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또한 마데카솔케어연고(1.45배), 오라메디연고(1.4배), 게보린(1.37배)도 가격편차가 컸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은 최고가 3만 6000원, 최저가 2만 9800원으로 평균 3만 2500원대였다.
아로나민골드정(100정)은 최고가 3만원, 최저가 2만 4000원이었고 삐콤씨정과 복합우루사의 가격편차는 4000원, 5000원이었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8만원, 최저가 4만원의 편차를 보였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4만원으로 2만원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5만 1000원대였다.
한편 서울 부산-경남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3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