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오너 3세' 유원상 단독 경영체제 가동
- 천승현
- 2021-05-26 18: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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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필 회장 대표 사임...유원상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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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유유제약 창업주의 손자 유원상 사장(47)이 단독으로 회사 사령탑을 맡는다.

유 사장은 미국 컬럼비아 대학 MBA를 졸업하고 2004년 뉴욕 노바티스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미국 현지에서 아더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기업에서 근무했다. 유 사장은 지난 2008년 유유제약 상무 이사로 입사했고 2014년과 지난해 각각 부사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유 사장은 지난 2019년 대표이사로 선임되며 유승필 회장과 각자 대표이사체제를 구축했다. 이번에 유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면서 처음으로 단독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유 사장은 지난해 유승필 회장이 지난해 4월 보유 주식 일부를 장녀 유경수 이사에게 증여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 지난 1분기말 기준 유 사장은 보통주 12.84%, 우선주 2.22%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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