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시장 돌풍' 이모튼, 일반약 선두...비맥스메타 껑충
- 안경진
- 2021-05-28 0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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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튼' 1분기 매출 104억원...전년비 31% 증가
- 녹십자 '비맥스메타' 매출 84억...전년비 101%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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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종근당의 골관절염치료제 '이모튼'이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매출을 냈다. 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메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7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종근당의 '이모튼캡슐'은 지난 1분기 매출 1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31.0% 오르면서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1997년 발매된 '이모튼'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면서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작년 3분기 매출 111억원으로 자체 신기록을 세우면서 일반의약품 판매 1위에 올랐다. 작년 4분기 매출은 100억원으로 소폭 내려앉았지만 1분기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다만 효능·효과 축소가 예고되면서 상승세에 변수가 발생한 상황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원개발국인 프랑스에서 '이모튼캡슐'의 효능·효과가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변경됐음이 확인됐다"라며 "국내 해당 제품의 효능·효과도 이와 동일하게 변경하고자 허가사항 변경 절차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이모튼캡슐의 효능·효과는 ▲치주질환(치조농루)에 의한 출혈 및 통증의 보조요법 ▲골관절염(퇴행골관절염)에서 '성인 무릎 골관절염의 증상완화'로 축소된다. 최종 허가변경은 행정절차를 거쳐 7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당국의 급여재평가도 또 다른 변수다. 보건복지부는 아보카도소야를 포함한 5개 성분에 대해 급여 적정성을 따지는 재평가에 착수했다. 재평가 결과 급여 축소나 삭제가 결정되면 이모튼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근육통 등에 쓰는 한독의 진통소염제 '케토톱'이 2위를 차지했다. '케토톱'의 지난 1분기 매출은 1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8.3% 올랐다. 1위 '이모튼'과 매출격차는 약 200만원에 불과하다. '케토톱'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도 분기당 평균 100억원의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했다. 지난해 누계매출은 421억원에 이른다.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퇴행성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자들이 늘어난 점이 흥행 요인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는 동화약품의 마시는 소화제 '까스활명수큐'가 90억원의 매출로 3위에 올랐다. 전년 동기대비 1.0% 증가한 액수다. 동화약품은 국내 대표 장수브랜드로 꼽히는 '까스활명수'를 지난 1991년 브랜드 리뉴얼하면서 '까스활명수큐'로 이름을 바꾸고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회사 입장에선 매 분기 9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 중인 효자품목이다.
녹십자의 고함량 비타민제 '비맥스메타'는 지난 1분기 매출 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 가까이 뛰었다. '비맥스'는 GC녹십자가 지난 2012년 출시한 고함량 기능성 비타민 브랜드다. '비맥스 메타', '비맥스 액티브', '비맥스 골드', '비맥스 비비', '비맥스 에버', '비맥스 엠지액티브' 등 총 6개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세대와 성별에 맞춘 제품 을 선보이면서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영업·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최근 고함량 비타민제품 가운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광동제약의 '우황청심원'과 한국존슨앤드존슨의 '타이레놀', 동화약품의 종합감기약 '판콜에스', 동아제약의 '판피린큐'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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