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건기식 미래는?…보건식품 제도 개선 간담회 열려
- 강혜경
- 2021-06-17 10:42:0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건기식협회, 중국영양보건식품협회와 온라인 화상회의 진행
- "한중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환경 만들기에 최선"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과 중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청사진을 위한 간담이 열렸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중국영양보건식품협회와 16일 '중국 보건식품 제도 개선 한-중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간담회는 ▲중국 보건식품 제도 및 현황 소개 ▲한국 건강기능식품 제도 및 현황 소개 ▲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 제도, 정책 관련 토론 등으로 이어졌다.
이들은 한중협회 간 교류 뿐만 아니라 협의체를 구성하고, 제도 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협의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는 한국과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미래 방향성을 살펴보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국내 건기식 시장과 중국의 보건식품 시장이 더욱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관련 법규와 관리체계 분석, 개선방안 연구가 필수적인 만큼 보다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4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5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8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9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10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