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백신 28종 중 16종 허가…백신주권 대책 전력"
- 이정환
- 2021-06-25 12: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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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한국, 백신 글로벌 허브 되도록 범부처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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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자급화 목표 달성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출현, 백신업계 사정 변동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25일 식약처는 국회 보건복지위 전봉민 의원의 필수 백신 자급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전봉민 의원은 백신 자급화가 민간 기업 노력만으로 힘들다고 지적하며 필수 백신 자급 비율 상향을 위해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식약처는 올해 5워을 기준으로 필수백신 28종 가운데 국산 백신 16종이 시판허가됐다고 밝혔다.
식약처 목표인 백신 자급률 70% 대비 저조한 상황에 대해서는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출현과 개발사 사정 변동 등으로 국내·외 여건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백신 개발사와 1:1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준비중인 개발사에게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을 제공하는 등 자급화에 노력중이라는 게 식약처 입장이다.
식약처는 백신 자급률 강화를 위해 범부처적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했다.
식약처는 "과거 발표한 백신 자급화 비율은 당시 업계의 백신 개발 동향을 토대로 예상한 수치"라며 "개발사 사정 변동과 최근 신종 감염병 출현으로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백신 개발에 필요한 품질관리, 임상설계, 제조품질관리기준 등 개발사와 1:1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을 제공하는 등 자급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각종 대책을 마련중으로 조속히 완료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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