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4차 유행…약국 자가검사키트 판매 2배 껑충
- 강혜경
- 2021-07-18 1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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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초 처당 0.59개 판매, 7월 초 처당 1.38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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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감에 따라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과 H&B스토어 등으로 유통처가 늘어남에 따라 계륵에 가까웠던 약국 자가검사키트 판매 역시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확진자가 1000명을 넘은 7월 7일 이후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6월 초만 해도 약국 1곳당 일평균 0.56개 판매되던 것이 7월 초에는 1.38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청에 따르면 확진자수는 7월 3일 794명, 4일 743명, 5일 711명, 6일 746명대를 기록하다가 7일 1212명, 8일 1275명, 9일 1316명, 10일 1378명, 11일 1324명, 12일 1100명, 13일 1150명, 14일 1615명, 15일 1599명, 16일 1536명, 17일 1454명, 18일 1252명, 19일 1278명 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강남지역의 경우 PCR검사 키트가 부족해 다른 지역에서 검사를 받는 일까지 빚어짐에 따라 스스로 자가검사를 할 수 있는 키트가 일부 약국에서 동이 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 검사결과를 가지고 출근을 하라고 했다는 직장인들도 있었다"면서 "코로나 확산세와 약국 판매 추이가 정확히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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