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치료제 시네메트 전품목 취하…동일제제 퍼킨 뿐
- 이탁순
- 2021-07-28 17:10:43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3제 복합제 스타레보 나오면서 침체…최근 공급중단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시네메트는 3제 복합제 '스타레보(엔타카폰-카르비도파수화물-레보도파)'가 나온 이후 경쟁력을 상실했다는 분석이다.
식약처는 27일자로 시네메트씨알정, 시네메트25/100, 시네메트정 3품목을 취하했다. 시네메트는 95년 허가받은 베스트셀러 파킨슨병치료제다.
어느정도 예견된 일이다. 시네메트는 스타레보가 나온 이후 판권 변경과 공급중단 등으로 부침을 겪어왔다. 2013년에는 한국산도스가 국내 판권을 가져왔고, 2019년에는 장기품절을 겪어오다 공급중단을 식약처에 보고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작년 유비스트 기준 원외처방액은 속효정과 서방정을 합쳐 1000만원에 머물렀다.
반면 알보젠코리아의 3제 복합제 스타레보는 69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스타레보도 룬드벡의 신약 '아질렉트(라사길린메실산염)'가 나온 이후 하락세를 겪고 있다.
시네메트의 부진은 동일성분 제제 숫자에서도 나타난다. 스타레보의 경우 명인제약, 제일약품, 일화 등 CNS 전문 제약사들이 허가를 받았지만, 시네메트의 경우 동일성분 제제를 가진 제약사는 명인제약이 유일하다.
동일제제인 명인제약의 퍼킨정은 시네메트와 달리 작년 36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시네메트가 이번 허가 취하로 완전히 국내 시장을 철수함에 따라 퍼킨정의 독주는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국내 파킨슨병치료제 시장규모는 약 500억원으로 크지않다. 다만, 최근 국내 시장에 온젠티스(오피카폰)와 에퀴피나(사피나미드메실산염) 등 신약이 등장하면서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
-
'시네메트' 등 50개사 82품목 공급중단 DUR 점검
2020-04-14 17:33
-
MSD '시네메트' 30정도 품절…한독 '레프록신' 단종
2018-01-31 12:00
-
산도스, 레보다서방정 대체 '시네메트CR' 공급
2014-06-24 12:2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혁신형제약 기등재 약가인하 유예 만지작...막판 조율 촉각
- 2CSO 영업소 소재지 입증 의무화 추진…리베이트 근절 목표
- 3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법안 복지부 또 "신중 검토"
- 4GMP 취소 처분 완화 예고에도 동일 위반 중복 처벌은 여전
- 5품절약 성분명 처방 의무화법 법안 심사 개시...여당 속도전
- 6복지부-공정위, 창고형약국 영업제한법 난색..."과잉 규제"
- 7AAP 대표품목 '타이레놀', 5월부터 10%대 공급가 인상
- 8대웅바이오, 10년새 매출·영업익 4배↑…쑥쑥 크는 완제약
- 9복지부, 편의점약 규제 완화 찬성…"20개 제한 유연하게"
- 10성분명처방 입법 논의 시작되자 의사단체 장외투쟁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