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개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국내서도 임상
- 이탁순
- 2021-07-30 09: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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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07321332-리토나비르 병용 2/3상…연말 상업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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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29일 화이자가 신청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후보 ‘PF-07321332'의 다국가임상 계획서 3건을 승인했다.
첫 번째 임상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있는 사람과 가구 내 접촉한 성인에서 유증상 감염 예방에 대한 경구 투여 PF-07321332와 리토나비르 2가지 요법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는 2/3상이다. 전체 시험대상자수는 2634명으로 국내에서는 22명이 모집될 예정이다. 시험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다.
두 번째 임상은 중증 질환으로 진행 위험이 낮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있는 비입원 유증상 성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약과 비교한 경구 투여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조사하는 중재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3상이다. 전체 시험 대상자수는 800명이며, 국내 피험자수는 14명이다. 시험은 부산대병원,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전남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에서 진행된다.
세 번째 임상은 중증 질환으로 진행 위험이 높은 코로나19 감염증이 있는 비입원 유증상 성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위약과 비교한 경구 투여 PF-07321332/리토나비르를 조사하는 중재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2/3상이다. 전체 시험 대상자수는 2260명, 국내 모집 피험자수는 62명이다. 앞서 임상과 똑같은 기관에서 진행된다.
회이자는 지난 3월 PF-07321332의 임상시험을 미국에서 착수했다. 대규모 임상을 거쳐 연말에 치료제를 출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PF-07321332와 함께 투여하는 리토나비르는 한국애브비의 항바이러스제 '노르비르'의 성분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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