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약국-주민센터 '표준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
- 강혜경
- 2021-08-11 21:57:1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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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중 약국 13개소, 주민센터 83개소 등 96개소에 설치
- 중구청 "주민 대상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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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내달부터 울산 중구에서 약국과 주민센터에서 표준화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 중구보건소(소장 황병훈)는 중구 지역 약국 83개소와 주민센터 13개소 등 총 96개소에 표준화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모아서 버리고, 알약은 비닐·종이·상자 등을 제거한 뒤 내용물만 배출해야 한다. 물약(시럽)은 플라스틱 병에 모아서 처리하고, 연고 등 특수 용기에 담긴 약은 그대로 배출하는 것이 좋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폐의약품 수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처리를 위해 약국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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