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환 "성분명 조제는 약사직능 회복의 시작이자 끝"
- 강신국
- 2021-10-19 00: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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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의 현안과 미래를 말하다' 주제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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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종환 약사비전 4.0 연구소장이 침묵하는 직능은 살 방도가 없다며 약사회가 약의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소장은 17일 '약사의 현안과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한약사 문제, 성분명 조제, 의약품 배달 등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좌담회에는 이상우 약국신문 대표, 임현정 메디 버디 부대표, 실천하는약사회 약사 2명이 참석했다.

김 소장은 "한약사 문제, 의약품 배달 앱과 관련해 약사회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면서 "차기 출범하는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약사들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상우 약국신문 대표는 "약사직능의 자주성 확대와 초고령 사회를 맞아 약사가 주역이 되려면 성분명 조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성분명조제는 약사의 존엄성을 말하며 8만약사 모두 성분명조제에 대한 지속적이고 강한 의지를 드러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천하는약사회 소속 C약사는 "한약사의 면허 외행위를 제대로 제어하지 못한 세월이 너무 길다. 한약사의 면허 범위인 한약과 한약제제는 조제와 판매에 모두 적용되는 것이다. 자의적 해석과 궤변을 방치해온 선배약사들은 책임지고 부조리를 해결해야 한다"며 "입법 과정이 힘들다는 것은 핑계이며 실행의지가 있는 대한약사회장 선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실천약 K약사도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가 있고 우리는 그것을 고전이라 한다. 환자와의 교감을 통한 복약지도와 대면 투약은 전세계 어디에도 유례 없는 대한민국 약국의 강점이자 고전적 정체성"이라며 "이 틀을 깨는 순간, 세계로부터 극찬 받아온 한국 의료보험제도의 파행은 불 보듯 뻔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임현정 메디 버디 부대표는 "의약품 수령 방식을 약사와 환자가 협의해 결정한다는 한시적 허용 방안에 따라 우후죽순 배달업체가 생겨나게 된 것"이라며 "정부가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할 때 약사회가 꼭 참여해 약사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방향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소장은 "약사 현안의 시급한 문제는 한약사 문제, 약 배달 문제 해결"이라며 "성분명 조제는 약사직능 회복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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