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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한동원 "약사회를 회원 품으로"...필승 출정식

  • 강신국
  • 2021-10-30 18:13:48
  • 조선대 약대 동문 대거 참석..."성분명 처방 재차 강조"
  •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 등 축사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한동원 예비후보(65, 조선대)가 33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승리를 향한 힘찬 전진을 시작했다.

한 예비후보는 30일 도약사회관에서 출정식 열고 "동문 선거를 협회 선거로 바꾸자"며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한 예비후보는 "변화하고 준비하자. 내부 의식변화도 필요하다"면서 미래 지향적 변화를 위해 성분명 처방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한동원 예비후보
그는 "성분명 처방이 도입되면, 환자 의료비 절감, 건보재정 안정화, 국내 제약산업 발전이 가능하다"며 "이제는 제도를 바꾸고, 사람을 바꾸자. 더 좋은 경기도약사회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중립 의무자라 지지 선언은 못하지만 한 예비후보 출정식을 축하한다"며 "나도 부천에서 20년 약국을 하고, 지금은 고양에 거주하는 경기도회원"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선거는 출발이고 시작이다. 유권자는 자신의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후보자는 반성하고 다시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변화의 출발점이 선거"라고 말하며 한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이어 최병호 전 경기도약사회장은 "난 성남 회원이다. 제가 회무를 하지 않았지만 한 회장이 소통도 잘하고 리더십도 좋다. 적극적인 지지 당부한다"고 소개했다. 조선대 총동문회 이경호 회장도 "한팀이 되면 100프로 승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한 김종환 전 서울시약사회장도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는 것을 결의하는 자리다. 회원의 품으로 경기도약사회를 돌려주자는 결의를 꼭 달성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정식에 참석한 내빈들
외부 일정으로 늦게 참석한 한동주 서울시약사회장도 이름이 비슷해 남매라는 이야기도 듣는다"며 "내가 본 한 후보는 열정적으로 일하고, 헌신하는 일꾼이다, 필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동원 예비후보에 대한 동영상 공개, 축하공연 순으로 출정식이 진행됐다.

출정식은 최재윤 성남시약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행사장에는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좌석훈 대한약사회 부회장, 주재현 전 서울시약 감사, 김범석 성남시약 의장, 위성윤 송파구약사회장, 박성진 전 경기도약 부회장, 백원규 자문위원, 김명호 조대 동문회 부회장, 김필여 안양시의원, 유철진 전 수원시약 부회장, 변영태 평택시약사회장, 이애형 경기도의원, 최용석 양천구약사회장, 박형준 대한약사회 약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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