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서 1시간반 대규모 정전 발생…약국 47곳 피해
- 강혜경
- 2021-11-09 19:38: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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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전소 전력 설비 이상 원인
- 오전 10시26분경부터 정전, 11시59분경 전력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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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전은 여주시 내 한 변전소 전력 설비 이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오전 10시26분경 정전이 시작돼 오전 11시59분경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정전은 여주시내 12개 읍면동 중 가남읍, 대신면, 산북면을 제외한 9개 읍면동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약국과 사무실, 가정집은 물론 신호등까지 꺼져 사실상 도심이 마비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약국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오전 시간 동안 환자를 받지 못했다"면서 "지역이 1시간 반 여 가까이 마비됐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도 SNS를 통해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경 여주시 일부지역에 정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전에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정전 발생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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