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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후보 불참에 정책토론회 무산...선관위 유감 표명

  • 정흥준
  • 2021-11-17 20:33:12
  • 제주 선관위, 회원에 취소문자 발송...최광훈 후보 참석 거부
  • "회원 알권리 무시"...중앙선관위에 엄중 조치 요구

중앙선관위가 16일 주관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두 후보의 모습.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주도약사회에서 17일 저녁 예정이었던 대한약사회장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최광훈 후보의 불참으로 취소됐다.

이날 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좌석훈)는 회원들에게 토론회 취소와 사유를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중앙선관위에는 후보자에 대한 조치와 함께 타 시도약사회 선관위에 정책토론회 지침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도약사회 선관위는 회원 안내 문자를 통해 "김대업 후보의 경우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최광훈 후보에겐 불참 의사를 통보받았다"면서 "중앙선관위원장에 문의해보니 최 후보는 불참은 하지만 모두가 참여하지 않는 토론회는 안 된다는 견해를 고수했다고 한다. 시일이 촉박한 관계로 양해가 있길 바란다는 요청을 부탁받았다"고 설명했다.

도약사회 선관위는 "김 후보에게 사실을 밝히고 의견을 구한 바, 선관위 입장을 존중하며 향후 토론회 일정이 다시 결정되면 충실히 임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회원 선택의 기본이 되는 토론회를 최광훈 후보 일방의 거부로 무산된 것은 도약사회 회원의 알권리를 무시한 처사하고 생각해 엄중히 경고하는 바"라고 밝혔다.

끝으로 선관위는 "중앙선관위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후보자에게 엄중한 조처를 해주길 바라며, 타 시도약사회 선관위에 후보자 토론회와 관련한 지침을 조속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최 후보는 중앙선관위가 통보한 11회의 토론회 중 4회만 참석을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중앙선관위 주관을 제외하고 시도약사회에서 주최하는 토론회는 대구·경북과 전북 지역에만 참석할 예정이다.

최 후보는 "대약 중앙선관위 주관 정책토론회 2회, 한약사 문제가 심각한 대구·경북, 전북 지역 정책토론회에만 참석할 예정"이라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직접 회원들을 찾아가 소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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